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생명의 숲을 사랑한 사람들!

대한민국 산림청 2014. 10. 12. 15:42

 

생명의 숲을 사랑한 사람들!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정필원 

 

   

 

대전충남생명의숲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숲이 좋은 사람 등 함께 모여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자연의 숲을 지킬 곳은 잘 지키고, 가꿀 곳은 잘 가꾸고, 부족한 곳에는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숲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아낌없이 베풀기만 하는 우리의 숲에 대해 소중함을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고, 만들어 가면서 숲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생명체의 고리를 엮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명의 숲은 다양한 시민 그룹의 참여와 파트너십을 이루어 우리 지역의 숲을 지속 가능한 숲으로 지키고 가꾸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 주변의 녹색 숲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999년 4월 27일 창립한 대전충남생명의숲은 더 나은 지역사회의 숲과 산림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는 설명입니다. 

 

 

지난 2014년 10월 2일 대전충남생명의숲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대전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전 유관기관단체와 회원들이 300여 명이 참석 되어 숲을 보호하려는 뜨거운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연 속에 숲이 훼손되어 진다면 인간의 행복한 삶도 사라지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신원섭 산림청장께서 행사장을 방문하고 격려하시면서 이렇게 행복을 나누는 숲! 생명의 숲!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숲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피켓을 들고 산림보호에 대해 홍보도 하였고, 이날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참석자에게 제공될 선물로 유럽, 아시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60명 연구진의 8년 연구! COST Action E39 프로젝트 ‘숲, 나무, 건강을 지키는 웰빙 라이프 힐링의 숲’이란 번역 책을 직접 당첨분에 전달하는 친근감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이 기증한 선물로 추첨을 통하여 나누면서 환호하는 즐거운 모습에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였으며, 신원섭 산림청장께서 당첨된 선물을 받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오늘 모두가 하나가 된 행복을 나누는 숲! 생명의 숲! 일원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는 숲을 가꾸고, 체험하고, 느끼는 과정에서 숲이 가지는 환경 생태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보다 증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지구환경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주인 되어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물려줄 생명의 숲을 만들기로 다짐합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