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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산불총회 서포터즈가 COOL한 피서지에 가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5. 8. 11. 08:00

 

 

Hot한 산불총회 서포터즈가

Cool한 피서지에 가다.

- 전국 세계산불총회 서포터즈 여름 특별 미션! -

 

 

 

 

 

 

 

IWFCian(세계산불총회 서포터즈)

서울팀/강원팀/경상팀/충청·전라팀

 

 

 

 

 서울 34도, 대구 37도 숨 막힐 듯한 더위로 전국이 푹푹 찌는 무더운 계절입니다.

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시원한 바다, 계곡 그리고 신나는 페스티벌이 아닐까요? 

세계산불총회 서포터즈들은 무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전국 방방곳곳의 시원한 피서지로 달려가 세계산불총회를 알리고 왔습니다. 그 에너지 넘치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가장 먼저 ‘2015 대구 치맥페스티벌’로 떠난 경상팀입니다.
올해 3회째의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7월 22일 ~ 7월 26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고,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있어 대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해간 산불총회 국·영문 리플렛과 물티슈 준비!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가 볼까요?

산불총회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외국인 집중 홍보가 중요하겠죠?

 

 

경상팀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리플렛을 건네주며 세계산불총회를 알렸습니다.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 또래 친구들도 만나, 같은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한분 한분 홍보물품을 나눠드리며, 세계산불총회를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행사장 한켠에 '화재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부스가 있네요!

세계산불총회 서포터즈가 이걸 그냥 지나칠 수 없었겠지요?
화재 진화 체험해보고 관계자분들에게 세계산불총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날씨는 무덥고, 몸은 지쳤지만, 대구 시민뿐 아니라, 치맥페스티벌을 찾아준 타지역의 관광객도 많이 만나 더욱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다음은 속초해수욕장으로 떠난 [강원팀의 이야기]입니다.
강원팀은 시원한 파도와 파란물결이 출렁이는 속초해수욕장으로 홍보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의 대표 해수욕장인 속초해수욕장! 과연 이곳에 어떤 분들과 강원팀이 만날까요?

강원팀은 홍보물을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객,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에 관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당시 인터뷰, 홍보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세번째,  한국 대표 피서 명소, 한강공원으로 향한 [서울팀]입니다.

서울팀은 오프라인 홍보에 앞서 홍보 물품을 제작했습니다. 오늘의 홍보물품은 플래카드입니다.

기본형의 플래카드와 시민들에게 간단한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플래카드 두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플래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재료를 구입하고, 마무리로 투명 접착 시트지까지 붙이면, 플래카드 완성!

 

 

그럼 이제 서울팀과 함께 잠실 한강공원으로 떠나볼까요?

한강공원엔 이미 더위를 피해 나오신 서울시민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세계산불총회에 대해 설명도 하고 세계산불총회를 알고 계시는지에 대한 투표도 진행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계신 어머니들께서도 용기 있게 다가가서 산불총회를 홍보했습니다.
무더위에 수고한다며, 이것저것 맛있는 것을 주신 시민 분들도 계셨는데요.
갑작스러운 홍보에도 정답게 반응해주신 시민들 덕에 홍보하는 저희는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그러나, 아직은 세계산불총회를 아는 시민들보다 모르는 시민들이 더 많아서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두달여 남은 산불총회를 위해 저희 서울팀이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계곡으로 떠난 [충전팀의 이야기] 입니다.

충전팀은 대전 근교의 계곡인 수통골을 다녀왔습니다.

수통골은 대전과 충청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특히나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계곡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선 플래카드와 나눠드릴 책자 그리고 서포터즈 티셔츠까지 갖춰 입고 시원한 계곡으로 본격적인 홍보하러 출바알~!

귀여운 아이들과 친해져서 가족 모두에게 홍보하기!

아이들과 함께 세계산불총회의 깃발을 흔들기도 하고, 꼬마들과 함께 놀아주며 알기 쉽게 산불총회를 홍보했습니다.

직접 텐트도 찾아가서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홍보물을 나눠드리며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불쾌지수가 샘솟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산불총회 서포터즈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며, 시간을 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홍보활동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총회에 참가하진 못하겠지만,

저희의 홍보내용을 듣고 마음으로 총회의 성공을 응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세계산불총회 서포터즈들도 축제, 바다, 강과공원, 계곡 등 여러 곳에서 시민 한분 한분 직접 만나 홍보를 하니, 이번 달은 유난히 더욱 뿌듯한 홍보활동이 아니였나 합니다.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산불총회를 위해 저희 세계산불총회 서포터즈는 더욱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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