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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 1번지, 어성전산림교육관

대한민국 산림청 2015. 8. 18. 08:49

 

산림교육 1번지,

'어성전산림교육관'

 

-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산림청 단위 산림교육시설 -

 

 

 

 

 

  우리나라 최초 지방산림청 단위의 '산림교육시설'
 
2007년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 지방산림청 단위의 산림교육시설인 ‘어성전산림교육관’이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숲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문명의 이기를 떠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로 이런 숲이 주는 무한한 혜택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어성전산림교육관’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 지방산림청 단위의 산림교육시설인 ‘어성전산림교육관’은 2007년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유아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산림교육을 지원하며, 학교나 기관ㆍ단체 등의 산림체험교육 장소로 개방 되어 산림휴양과 올바른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녹색교육 장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시설 및 주변여건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15명 이상이 숙박할 수 있는 4개의 객실, 식당으로 이뤄진 연면적 763㎡의 지상 2층 건물로 주변에 100년이 넘는 우량한 금강소나무 숲과 고목, 활엽수, 아름다운 계곡, 칡소폭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숲이 주는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숲속데크, 숲속 교실과 강의실, 테마임도, 체력단력형 등산로, 사방댐 등을 조성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어성전산림교육관’은 100년이 넘는 우량한 금강소나무와 고목, 우량 활엽수 등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는 숲'입니다.

 

 

▲‘어성전산림교육관’ 숲속교실에서 아이들은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고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제공
최근에는 유아에서부터 청소년, 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에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12월까지 월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의 방과 후 교실, 군장병과 함께하는 ‘젊은 날의 푸른 병영’, 치매 노인 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숲 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에 참여한 전국의 여고생들이 수량이 풍부한 맑고 아름다운 어성전 계곡에서

물놀이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한 아이들이 루페(lupe)를 이용해 주변 나무, 사물 등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어성전산림교육관 이용방법
다양한 계층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성전산림교육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용목적, 사용인원, 사용일자 등을 결정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033-670-3061~3)으로 문의 하면 됩니다.
‘어성선산림교육관’을 찾아오는 방법은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동해고속도로 하조대나들목으로 나와 어성전 마을로 진입하면 되고, 한계령 방면에서 오실 경우 인제에서 한계령을 지나 양양군청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어성전 마을로 진입하면 됩니다.(길도우미 검색 : 어성전산림교육관)

 

올 여름 산림교육 1번지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한껏 키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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