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유의 숲 어디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

 

 

 

전국 치유의 숲! 어디에 어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있을까?                고령사회로의 진입, OECD 회원국 중 삶의 만족도 25위 등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발전의 이면에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나타내는 숫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증가하자 물질적 풍요를 넘어서 삶의 질을 강조하는 생활방식, 정신적 풍요와 행복, 자기만족을 삶의 중요한 척도로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사회적 변화로 '숲'을 단순 경제적 소득원 또는 휴양활동의 장소에서 국민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인식하게 되고, 이와 같은 인식의 전환을 반영하여 산림청은 산림치유 개념을 법적 정의로 신설하고 2009년 ‘산음 치유의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현재 '치유의 숲'은 국립 3개소, 공립 2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32개소가 추가 조성 중에 있습니다.      치유의 숲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아토피 피부염 또는 스트레스로 지친 국민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조성된 숲        <전국 치유의 숲 현황 및 주요시설>      현재 운영 중인 치유의 숲에서는 주요 이용 고객과 산림자원을 고려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치유의 숲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나뉠 수 있으며, 대상자 집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시간, 주요 진행장소, 목적 및 주요 내용 등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 산음 치유의 숲 위치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윗고북길 33-39 대상자들의 연령대별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으로 6개의 정기 프로그램과 외상후 스트레스 등의 4개 비정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청태산 치유의 숲의 경우 위치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연령대별로 나타내는 특정 문제점에 대한 접근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2개의 정기프로그램과 사회부적응 등의 2개 비정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장성 치유의 숲의 경우 위치 :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대상자의 질환 및 특성을 기반으로 5개 정기 프로그램, 6개 비정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숲 치유 체험 모습들>     <숲길 걷기>     <산음 치유의 숲, 치유활동>     <산림치유 체험 모습>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모습>   <물 치유 및 약초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14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더 많은 국민이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알 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정체성을 갖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자적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