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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열매가 돋보이는 '자금우'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 7. 15:35

 

 

 

 붉은색 열매가 돋보이는

'자금우'

 

 

 

 

 

 '자금우' 남쪽지방의 숲에서 볼 수 있고 사시사철 푸르고  키가 작은 나무
잎 아래 구슬같은 빨간 열매, 겨울에 하얀 눈 사이로 더욱 돋보입니다 
열매가 달린 모습이 일품이라 하여 '천량금' 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크기 : 높이 15~20cm

줄기 : 줄기는 옆으로 기면서 자라며, 일년생가지의 끝 부근에 샘털이 있습니다.

꽃 : 암수한꽃으로 6월에 개화하여, 우상모양꽃라혜는 잎 겨드랑이 또는 포의 겨드랑이에 달리는 밑으로 처지고 샘털이 있으며, 꽃대 길이는 10mm로 2~3개의 꽃이 달리며, 꽃받침 조각은 달걍형 첨두로 염모가 있고, 꽃부리는 수레바퀴모양으로 희색이며 5개로 갈라진 열편은 첨두로 검은색 점이 있습니다.

열매 : 편원형이며 지름 10mm로 붉은색임 9월에 성숙해서 다음해 꽃이 필 때로 달려있습니다.

생육환경 : 비교적 남부지방에서 잘 자람, 부식질이 많고 공중습도는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추위에 약하며 동백이 사는 곳에서만 야외 월동이 가능해 5도씨 이상에서 월동 하며 원산지에서는 0도씨 이상에서 월동합니다. 생육적 온도는 10`25도씨 입니다. 

내음성이 강하여 음지에서도 개화 결실이 잘 되고 강풍에는 약합니다. 

 

[이미지 및 자료 출처 : 산타벨라(성금미) , 산림청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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