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6년(7기)

목재 이용을 통한 선순환구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0. 29. 16:25

 목재 이용을 통한 선순환구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채성미



 목재를 이용한 Diy를 좋아하시나요?  목재 이용을 통한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만나보겠습니다.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분야의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하고자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산림분야 기업중에서 사회적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서,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는 도시녹지 조성/관리분야, 숲체험 교육분야, 도시녹지 조성/관리분야, 산림바이오매스 가공분야 그리고 목제품 생산분야인 디랜드협동조합에서 만든 우드볼펜과 우드샤프인데요.

알루미늄이나 철강 소재가 아닌 친환경 나무로 만든 우드볼펜은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로 만든 멋진 도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월넛도마, 오크도마 그리고 편백나무로 만든 편맥도마가 있는데요. 편백나무는 향균 기능이 있어 도마로 활용하기에 좋은 목재랍니다.



나무로 만든 흔들 목마를 보니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 장난감이나 놀이기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고는 하는데요. 나무로 만든 흔들목마는 유해물질이 아닌 향균성과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어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놀이기구랍니다.



편백나무로 만든 편백쌀통인데요. 편백나무에는 향균기능과 함께 벌레들이 싫어하는 피톤치드가 나오니 쌀통으로 활용하면 쌀벌레 등이 많이 생기지 않을 것 같네요.



Diy에 사용되는 목재는 산림청의 벌채사업으로 조림을 통해 얻어진 목재로 다양한 가공목재로 활용하고 나무가 베어진 곳에는 다시 나무를 심어 조림 조성을 통해 탄소통조림이라 불리는 나무는 선순환 구조를 지니게 됩니다. 목재이용을 통한 선순환구조를 실현하고 있는 다양한 목재 가공 제품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목재 이용을 통한 선순환구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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