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의 명칭 유례와 역사

백두대간의 명칭 유례와 역사         백두대간 명칭 유례,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한민국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친근한 이름 바로 '백두대간' 입니다. 백두대간이란 이름은 언제부터 쓰였을까요? 고려 공민왕때, 우필홍의 상소문에 백두대간의 모습을 묘사하였고,  조선시대 어숙원의 패관잡기에서도 인용되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 이익의 성호사설에서 백두대간이 처음 등장합니다. 산에 대한 인식을 잘 알 수 있는 것이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쓴 '산경표' 입니다. 백두대간의  산과 고개를 123개 항목으로 표현하였는데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르는 기둥줄기를 백두대간이라 하고 1대간 1정맥 13정맥으로 체계화하였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