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도심지의 휴식처, 산림공원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2. 2. 10:57

 “도심지의 숲속 레포츠장

산림공원을 소개합니다.

 


 


 

 

 「네이처스포츠」를 아시나요?
도솔 산림공원에서는 자연에서 자연의 도구를 이용하여 즐거운 신체활동을 통해 건전한 신체와 정신을 기르고 여가를 선용하여 교육 및 건강증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덩굴줄타기 모험 등 10여개 체험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천연재료인 목재로 만들어진 각각의 시설을 통해 운동을 통한 건강요법(산림욕)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요법으로 느껴지는 만족감과 즐거움이 자연스럽게 자연(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자연속의 ‘나’, 자연과 소통하여야 하는 ‘인간’, 더불어 사는 ‘사회’로 현대사회에서 상실되기 쉬운 존재감과 책임감을 배양하여 줄 것입니다.

특별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네이처스포츠! 도심 가까이 산림공원에서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대전 서구 월평동 도솔 산림공원)


  휴식에 쉼, 여유가 더하여지는 '신탄진 산림공원'

분·초를 다투는 바쁜 일상의 고속도로를 운행하다가 휴식시간과 깨끗한 물이 필요할 때 신탄진IC를 나와 신탄진 정수사업소 방향으로 가다보면, 여유를 더하여주는 신탄진 산림공원이 있습니다.
신탄진로 756 번안길에 주차한 후 도로를 따라서도 손쉽게 산책할 수도 있지만, 산림공원 중앙광장을 통해 인적이 드문 숲길로의 산책은 나만의 공간을 제공하여 줍니다.「휴식에 쉼, 여유를 더하는」은밀하고 아늑한 숲을 통해 필요한 여유를 충전하는 것 어떠세요?


 

 비상을 꿈꾸는 용이 앉고 쉬어가는 '용운동 산림공원'

국가가 바뀔 때 마다 백제(우술군), 신라(비풍군), 고려(회덕현→공주부), 조선(회덕현→회덕군)으로 용(龍)이 들어앉아 있는 분지, 용방(龍坊)으로 불려진 대전 동구 용운동. 갈현성을 지나 삼정동 산성을 따라가면 황학산 황태봉 능선과 더불어 용운 산림공원에 들어섭니다.
을사늑약에 반대하였던 송병선·송병순의 뜻을 기리는 문충사까지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실천한 선조들을 만나보는 산책을 용운동 산림공원에서 시작하면 어떨까요?



 자작나무와 전나무가 어우러진 '학의 숲 산림공원'

오는 11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에 학의 숲 산림공원이 들어 섰습니다.

보다 높은 산림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가족세대간의 소통의 공간을 위하여 대면적 자연환경(국유림)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산물인 학의 숲 산림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유아를 위한 조성될 유아숲 체험원과 함께 숲해설가가 상주하여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모든 가족세대가 숲에서 뛰놀며 숲을 이해하고, 더불어 나 자신이 이해되어지는 소통이 가능합니다.

큰 자작나무와 작은 전나무의 묘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이 창출된 산책로를 거닐며, 소통을 통한 이해와 공감의 풍성한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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