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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새콤달콤 상큼한 오미자편

대한민국 산림청 2017. 7. 13. 09:30

<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새콤달콤 상큼한 오미자편







 여름철 더워서 입맛이 없을 때는 상큼한 것이 입맛을 되살려주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새콤달콤한 오미자를 가지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미자편으로 멀리 떠난 입맛 되찾아보세요!


오미자편은 오미자를 우려낸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식혀 굳힌 후 썰어 낸 한과로 오미(五味), 즉 맵고, 쓰고, 달고, 시고, 떫은 다섯 가지 맛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이 나옵니다.






재료


오미자 90g(1컵), 물 1000ml(5컵), 녹두전분 80g(1/2컵), 설탕 150g(1컵), 꿀 2큰술






1. 오미자는 붉은 것으로 골라서 물에 헹구어 체에 건진다.

분량의 물을 붓고 하룻밤을 우려낸 후 겹체에 밭쳐서 맑은 오미자물을 만든다.






2. 녹두전분에 오미자물을 조금씩 붓고 고루 풀어서 냄비에 쏟아 설탕을 넣는다.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여 말갛게 익으면서 농도가 되직해지면 꿀을 넣고 잠시 더 끓인다.





3. 네모진 그릇에 1cm 높이로 쏟아 부어 식힌다.





4. 오미자편이 굳으면 2cm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오미자편처럼 과즙을 이용해서 만드는 편에는 앵두편, 복분자편, 살구편, 유자편, 모과편 등이 있다.

이런 편들은 색상이 아름다워 잔치 음식이나 후식으로 먹으면 좋다.





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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