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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산림항공본부 자유학기제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7. 12. 19. 09:30




 자유학기제는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 등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입니다.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정책인데요.





교육부는 2013년 9월 자유학기제 도입 시행 전국 42개 연구학교 시범시행에 이어 2015년까지는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실시하였고 2016년에는 중학교 전체에 전면 도입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중에서 자율과정은 진로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선택프로그램 활동 등으로 채워진답니다. 학생이 스스로 진로체험 계획을 세워 자기주도 진로체험이 시행되면서 진로탐색 활동 내용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산림항공본부는 “행정기관 등의 진로체험 제공에 관한 규정”이 고시됨에 따라 진로체험 제공 지침을 마련하여 진로체험 업무담당자를 지정하고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에 진로체험처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산림항공종사자(조종사, 정비사, 응급구조사)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의 폭을 넓혀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산림항공본부는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다양한 꿈이야기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나의 꿈을 찾고, 그 꿈을 더 크게 키우고, 가슴 뛰게 하는 나의 꿈이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망을 담고 희망을 품는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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