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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소중함 알리는 나무나눠주기 행사

대한민국 산림청 2006. 5. 3. 17:54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류주열)는 4월 5일(수)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평창군내 5개 초·중·고등학교에 산벚나무 등 11종 680여본의 묘목을 나누어 주어 우리 숲의 소중함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무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자리가 되었으며, 나아가 소중한 숲을 산불로 잃지 않기 위해 산불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나무를 받은 학교는 진부고등학교, 진부초등학교, 평창중학교, 평창초등학교, 면온초등학교이며, 나누어 준 나무는 산벚(505본), 가래(2본), 복자기(20본), 층층(10본), 마가목(44본), 무궁화(20본), 산딸(10본), 은행(20본), 자귀(20본), 잣나무(25본), 전나무(5본) 전체 11종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임업주사 최완식)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숲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눔속에 나무사랑이 더 활짝 꽃피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권대성(033-333-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