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복구 대책회의 개최!

7월 중 내린 집중호우피해에 대한 항구 복구 추진을 위해 사방분야 설계 및 시공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은 '06년 7월 중에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관내 피해지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 및 복구사업에 앞서 산림조합중앙회, 도지회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2006.8.29.(화) 지방청 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사방분야 전문가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지별 복구 우선순위지역을 3단계(인가주변→농경지변→일반산지)로 나누어 복구 추진하고, 재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적지·적공에 의한 항구복구를 추진하자는 결론을 얻었다.

동부지방청 관계자는 9월부터 복구종료시까지 수해복구추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복구추진상황 관리, 애로사항 파악과 해소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7명 내외(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의 수해복구자문단 구성하여 공사현장 확인, 설계도·서와 시공의 일치여부 점검 등 공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체크하여 앞으로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있는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계 박홍덕(033-640-8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