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내 임목수집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집재장비의 활용성 및 조작법 등을 쉽게 익히고 노동력의 절약과
원가절감을 통한 산림사업 소득증대를 도모코자 실연회가 개최되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2006년 9월 7일 임업기계화 촉진 및 효과적인 임목생산을 위하여 조작이 간편한 소형케이블 집재기를 구입하여 임업기계 조작 및 활용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54임반 가소반 잣나무조림지에서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 기술사 사무소 등 유관업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것으로,
기존 임도변에서의 수집에서 탈피하여 경사지인 산림내에서 수집한 후 중계하여 하산하는 연속작업을 통해 기계화 작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 시연회에 사용된 집재기는 동부지방청에서는 처음으로 구입된 집재기로, 기존에 개발되어 활용하는 집재기는 하향집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집재기는 상향은 물론 하향집재도 용이하며 기계조작 및 운반이 쉽고 여러대를 연결 설치하면 원거리도 전간재 산물수집이 가능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양양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로 직원 및 영림단이 기계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임업기계화개발과 산물수집이 접목된다면 그동안 수집이 어려워 산림내에 버려졌던 벌채산물이 대부분 수집이용되어 산림재해예방 및 산불예방에도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조돈영(033-670-3042)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2006년 9월 7일 임업기계화 촉진 및 효과적인 임목생산을 위하여 조작이 간편한 소형케이블 집재기를 구입하여 임업기계 조작 및 활용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54임반 가소반 잣나무조림지에서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 기술사 사무소 등 유관업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것으로,
기존 임도변에서의 수집에서 탈피하여 경사지인 산림내에서 수집한 후 중계하여 하산하는 연속작업을 통해 기계화 작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 시연회에 사용된 집재기는 동부지방청에서는 처음으로 구입된 집재기로, 기존에 개발되어 활용하는 집재기는 하향집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집재기는 상향은 물론 하향집재도 용이하며 기계조작 및 운반이 쉽고 여러대를 연결 설치하면 원거리도 전간재 산물수집이 가능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양양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로 직원 및 영림단이 기계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임업기계화개발과 산물수집이 접목된다면 그동안 수집이 어려워 산림내에 버려졌던 벌채산물이 대부분 수집이용되어 산림재해예방 및 산불예방에도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조돈영(033-67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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