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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충북 단양군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대한민국 산림청 2006. 10. 23. 17:39
신축청사 원경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의 국유림을 중점 관리하고 있는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에 지상3층, 연면적 997㎡ 규모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25일 각급유관기관 단체장,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주민, 산림관계관, 지역주민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갖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1986년 12월 10일 안동영림서 영주관리소 단양보호구로 개소되고, 1991년 7월 29일 관리소 승격이후 올해 개소 15주년을 맞는다.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의 전체산림 면적 127,521ha중  35,638ha(28%)를 직접 관리하고 있는데 국유림의 보호와 효율적 경영관리가 주요 임무이다.
신축청사 근경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청사가 노후하고 주차장 시설등이 없어  이를 개선하고자 1,972㎡(597평)의 대지에 건축면적 485㎡(147평), 지상3층, 연면적 997㎡(302평) 규모로 금년 3월 공사에 착공, 12억을 투입해 지난달 28일 완공하고 이번달 16일 입주완료했다.

문의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김명수(043-423-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