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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ㆍ지자체ㆍ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뜻 모아~~

대한민국 산림청 2006. 10. 23. 17:35
산촌주민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 '양구국유림관리소-지역주민-강원도 농업기술원 산채시험장'간에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해온 산림복합경영 기반조성사업이 완료되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1차년 사업으로 국유림 12ha(사업비 16백만원)에 특·약용수, 산나물 재배 등 임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복합경영 기반을 지난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조성하였다.

기반 조성사업으로는 월명리 지역 국유림 12ha에 사업비 16백만원을 투입하여 임산물 생산을 위한 복합경영기반 조성 사업(1년차 : 장뇌재배단지)이다.

올해에는 국유림에 장뇌재배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2007년부터  양구군청에서 종묘를 지원받아 심고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의 산채재배단지에 산나물을 재배하는 등 친환경적인 복합임업단지의 조성으로 산촌의 소득증대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양구군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부산물 송이 양여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득증대 사업을 개발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문의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이주식(033-482-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