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정책평가위원(차두송교수)을 비롯하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산림항공 혁신추진실적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총 15건의 혁신 추진실적이 평가되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소화약재 관리기와 소화약재탱크 거치대 등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실무자로 하여금 그동안의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개선안이 얼마나 업무수행에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가에 대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중에서도 자체 제작한 소화약재 관리기가 눈길을 끌었는데 박만희정비실장에 따르면 "기존에는 소화약재를 항공기에 공급하고 배출할 때 최소 2인이상의 인원이 약재통을 들고 1시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소화약재 관리기를 제작·이용함으로써 작업자 1인이 5분이내에 대형헬기 약제통에 간편하게 보급하고 배출하는 일이 가능해졌다”고 하였다.
차동송 정책위원은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과제가 많다. 하지만 원주산림항공관리소만의 특색이 부족한 것 같다. 강릉하면 대형산불이 생각나듯이 앞으로 원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만의 고유업무를 만들면 향후 혁신·홍보에 크게 활용될 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그동안 추진되어 온 혁신과제에 대하여 전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외부 정책평가위원으로부터 향후 발전전략과 정책방향을 듣는 최종점검의 자리가 되었다.
문의 : 산림항공관리본부 서무과 김은혜(02-2166-4515)
이날 평가회에서는 총 15건의 혁신 추진실적이 평가되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소화약재 관리기와 소화약재탱크 거치대 등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실무자로 하여금 그동안의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개선안이 얼마나 업무수행에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가에 대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중에서도 자체 제작한 소화약재 관리기가 눈길을 끌었는데 박만희정비실장에 따르면 "기존에는 소화약재를 항공기에 공급하고 배출할 때 최소 2인이상의 인원이 약재통을 들고 1시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소화약재 관리기를 제작·이용함으로써 작업자 1인이 5분이내에 대형헬기 약제통에 간편하게 보급하고 배출하는 일이 가능해졌다”고 하였다.
차동송 정책위원은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과제가 많다. 하지만 원주산림항공관리소만의 특색이 부족한 것 같다. 강릉하면 대형산불이 생각나듯이 앞으로 원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만의 고유업무를 만들면 향후 혁신·홍보에 크게 활용될 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그동안 추진되어 온 혁신과제에 대하여 전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외부 정책평가위원으로부터 향후 발전전략과 정책방향을 듣는 최종점검의 자리가 되었다.
문의 : 산림항공관리본부 서무과 김은혜(02-2166-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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