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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류를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목재자원으로 관리

대한민국 산림청 2007. 2. 9. 17:23

 

서승진 산림청장이 1월 23일 보은국유림관리소와 리기다소나무 수확 · 생태조림모델림현장인 외속리면 장재리를 방문하여 일선 기관 근무직원과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토론회를 주관하였다.

이자리에서 심영만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내산업용재의 적기공급, 특색있는 숲가꾸기 추진, 숲가꾸기 및 조림을 통한 산림자원의 육성, 참나무류를 중부지방청의 대표 목재자원으로 관리하여 활엽수림 보육 · 갱신시범림을 연내에 2개소를 조성하는 역점 추진사업계획을 보고하였다.

이어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보은군 관내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산림복합경영의 추진사항과 관내 잣나무임지에 대한 소나무류 재선충병예방활동내역을 보고하였다.

 

서승진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구도에 맞는 산림수종을 개발하여 보급하도록 하여 참나무류를 이 지역의 대표수종으로 육성토록 당부하였으며, 산불위험시기가 도래하므로 시 · 도와 협력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이어 2006년부터 조성한 리기다소나무 수확 · 생태조림모델림현장인 외속리면 장재리로 이동하여 현장 근로자를 위로 격려하고 앞으로도 산림발전을 위해 힘을 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최태환 043-542-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