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아마존 등 중남미 산림복원에 협력 강화한다
중미(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 남미(페루) 방문 성과 보고 - 엘살바도르·과테말라와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 - 온두라스 등 중미 북부 3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협의 - - 기후변화 대응 및 아마존 복원을 위한 한-페루 협력 강화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월 9일 지난 1월 말 중미 북부 지역(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과 남미(페루) 지역을 방문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청의 중남미 방문은 지난해 5월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었다. 지난해 5월 21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을 통해 “한국은 2021∼2024년간 중미 북부* 삼각지대 국가와의 개발 협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