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6252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 탄소중립 이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차 산림뉴딜 국회토론회 개최 - 산림청은 2월 23일 화요일,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자원 순환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김성환 의원, 위성곤 의원, 김정호 의원, 김영배 의원, 허영 의원, 윤재갑 의원, 이원택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였습니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및 토론자 소관 분야 발표,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김정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박지호 ..

정선 산불피해지 2차 피해 예방 나서

- 산불 진화 완료에 따라 산사태 우려지역 긴급진단 실시 - 산림청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강원도 정선군 산불이 진화 완료됨에 따라 신속하게 해당 지역의 산사태 위험성을 긴급 진단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안동, 예천 등 타 지역 산불 피해지에 대해서도 조속히 긴급진단 등 필요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기술사 등 산사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진단팀은 지리정보시스템 분석 및 드론 촬영으로 조사대상지를 사전 구획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합니다. * 긴급조치 : 토사 유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즉각 시공이 가능한 산사태 예방 조치(마대 쌓기, 비닐 덮기, 물길 돌리기 등) 향후 산림청은 긴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

경북 안동 산불, 오전 산림청 초대형헬기 투입으로 주불진화 완료

- 밤샘 지상진화와 오전 “산불진화헬기”의 조화로 진화할 수 있어...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5시 20분경 발생한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을 22일 12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21일 15시에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확산하여 민가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되었다. 일몰이 되면서 “산불진화헬기”가 복귀하여 지상인력으로만 진화를 하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2,119명을 동원하여 밤새 산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산림청은 전국 동시다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국가기관 “산불진화헬기” 총동원령을 내려 산불에 대응했으며, 안동 산불에는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

#충남논산 #충북영동 #경남하동 산불 진화 완료

충남 논산시 산불 14시간 만에 진화 완료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전문인력 밤샘 진화로 확산차단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9시 18분경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한 결과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야간으로 이어진 산불을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총 325명을 투입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7대를 투입하여 조기진화 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7대 (산림청 4, 지자체 2, 소방 1) - 지상인력 총 325명 : 산불특수진화대12, 산불예방진화대149, 소방150, 공무원 등 114 - 장비 총 33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9, 소방차23 □ 현재 인명 및 재..

해외산림투자 고민이세요? 산림청이 맞춤 지원합니다!

- 해외 진출기업 역량별 정책지원제도,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자 모집 - 산림청은 오늘 19일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자의 사업 진출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해 실시하는 “해외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해외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자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책지원 제도를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하였고, 자체 진단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년 역량진단 : 10개 기업(80% 정책 지원사업 연계) 역량진단을 받은 사업자는 역량 단계별 △미흡 △양호 △우수 △탁월 총 4개 유형으로 분석되며, 단계별 필요한 역량에 따라 정책지원제도에 대해 온․오프라인 알림을 받게 됩니다. * 정책지..

한국형 임업기계·장비류 해외 수출 확대 지원 강화한다

-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 구성·운영- 산림청은 국내 임업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합니다.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으나, 수출경험 및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하여 임업장비류 수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담팀(TF)에는 산림청 수출·산불진화·자원생산 부서가 참여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기계화협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가 협조하며, ..

우리나라 산림과학의 미래비전 제시!

-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차기 한국산림과학회장 우수영 교수 선출 -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두발표 72편, 포스터발표 159편 등 총 23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2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산림과학회 62차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우수영 교수가 제25대 한국산림과학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960년에 창립된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는 우리나라 산림과학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160여 개의 기관회원과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장 규모가 큰 학회입니다. 우수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서울시립대학..

‘숲나들이(e)’ 서비스로 숲길, 산림 레포츠 예약 한번에

- 통합 기반 구축으로 자연휴양림 산림 레포츠 예약 간단하게 - 산림청은 9일부터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자연휴양림으로 한정하여 서비스하였던 ‘숲나들이(e)’를 숲길과 산림레포츠까지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숲나들이(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는 그동안 전국 159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07, 사립 10개)을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 정보 등을 제공하여 종합 숲-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산림레포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서비스는 2월 9일 홍릉숲(서울) 탐방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3월에는 곰배령(인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양구) 등 6개 숲길 탐방 예약서비스가 차례대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

국민 81.4%,‘휴양ㆍ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 산림청,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조사” 결과 발표 -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숲)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휴양ㆍ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0,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기후변화 대응, 산림부문에서는 한국이 아시아 대표

- 유엔 기후변화협약 국제적 행사에 산림청장 참가 - 박종호 산림청장은 2일, ‘21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UNFCCC COP26)를 앞두고 의장국인 영국에서 개최된 ‘산림·농업과 상품무역 대화’회의에 아시아 대표로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산림·농업과 상품무역 대화’는 축산·콩·팜오일 등 인류의 필수적인 농림산물 소비를 위한 생산과 이를 위한 국가 간 교역이 산림파괴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임을 인식하고, 올해 당사국 총회의 주요 의제로써 지혜로운 해결책 모색을 위해 기획된 논의 협의체입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산림·농업과 상품무역 대화’ 전세계 개시행사 (Forest, Agriculture and Commodity Trade D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