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③ 장흥 비자나무숲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③ 장흥 비자나무숲 전라남도 장흥 보림사와 비자나무숲 전경 보림사는 860년에 창건되었으며 보림사 뒷산에는 면적 3ha정도의 비자나무숲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자나무와 차나무 수령 100년이상이 된 비자나무의 가지가 줄기 아래까지 달려있고 그 아래로 차나무가 자..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1.10.07
숲해설의 메카, 청주 용정산림공원 숲해설의 메카, 청주 용정산림공원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낙가산자락에 용정산림공원이 조용히 청주시민들 사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용정산림공원은 김수녕양궁장 옆 산록에 조성된 도시숲 생태체험장으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지난 2008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같은 해 11월에 조성..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1.10.06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② 오대산 잣나무숲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② 오대산 잣나무숲 오대산 북대의 잣나무 천연림 강원도 오대산 북대 지역 해발 1200m가 넘는 지역에 자라는 잣나무 천연림으로 전나무, 분비나무와 같이 자라고 있으며 잣나무는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200년 이상이 되는 것도 많습니다. 오대산 북대의..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1.10.05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① 굴업도 소사나무 숲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천연림 ① 굴업도 소사나무 숲 굴업도 해안 사구의 소사나무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90km 떨어진 곳에 있는 굴업도에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안가 산지에 많이 자생하는 소사나무가 자생하는데 나무가 곧게 자라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줄기가 여러 개인 맹아림을 이루고 있습니..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1.10.05
아름다운 한국의 솔 숲 구경하세요 아름다운 한국의 솔 숲 구경하세요 경남 거창의 아름다운 솔 숲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용산숲 용산숲은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용산마을 어귀에 있는 천연 솔숲으로 언제나 회초꾼이 떠날 날이 없는 장소이다. 수백년된 소나무 수십그루가 크다란 숲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 안의 용천정사와 용..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1.09.30
도심 속 여유 심항산 해맞이 도시숲 도심 속 여유 심항산 해맞이 도시숲 충북 충주시 종민동에는 지역주민들이 도심속에서 한적한 숲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 산하기관인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조성한 심항산 해맞이 도시숲이 있답니다. 심항산 해맞이숲은 2005년도 7월부터 19㏊면적의 국유림에 조성을 시작하여 같은 ..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1.09.30
이른 추석 차례상에도 햇밤 올릴 수 있습니다 이른 추석 차례상에도 햇밤 올릴 수 있습니다 산림과학원, 조생종 신품종 밤 '한가위'개발…추석 전 수확, 일본종보다 우수 추석에 맞춰 차례상에 올릴 수 있을 만큼 생장 속도가 빠른 신품종 밤이 개발되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연구팀은 9월 초순에 수확할 수 있는 조생 밤 '한가위'.. 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2011.09.30
제라늄 수형 잡기 - 순따기, 가지치기 제라늄의 수형 잡기 방법 순따기, 가지치기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수형잡기란, 식물의 전체적인 모양을 보기 좋게 만들어주는 방법이에요. 수형잡기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순 따기'와 '가지치기'가 있답니다. 누구라도 손쉽게 시도할 수 있고 높은 성공률을 보장하는 두 가지 방법, 함께 배..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1.09.28
눈 뿐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풀 눈 뿐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왕고들빼기 꽃이 이즈음 한창입니다. 깊은 산이 아니라 숲 가장자리며 사람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곳 저곳 자라며 꽃을 피웁니다. 흔한 듯 싶고, 평범한 듯 싶지만 알아두면 눈만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그런 풀입니다. 이 땅에 자라..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9.27
주렁주렁 붉은 열매 가을이 익어가네 주렁주렁 붉은 열매 가을이 익어가네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뜰보리수 붉은 열매가 아름답게 익기 시작한 지는 이미 한참을 지났는데. 갑작스레 오늘은 그 나무 열매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우리는 느끼지 못해도 자연의 저쪽 어딘가에선 이미 시작되었을 가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닌게 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