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20년(11기) 130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청계산 맑은 숲 공원’

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이 찾아오는 소리가 몸과 마음으로 전달됩니다.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하늘을 보며 걷고 싶은 마음이 불쑥 올라옵니다. 하천을 따라 걷는 것도 생각해보고, 사람들의 에너지로 넘치는 거리를 거니는 것도 좋겠지만 따스한 봄의 기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산을 찾..

한 번에 두 산의 매력을!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양성산과 작두산

양성산에서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작두산에 도달합니다. 그 끝에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집니다.내륙에 자리하고 있지만, 바다가 없는 이 도시에선 이 호수가 바다나 다름없습니다. 푸른 기운을 뽐내면 드넓게 펼쳐지는 대청호를 두고 어떤 이는 '내륙의 다도해'라 부릅니다. 작두산 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