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한국 생물공학 기술 캄보디아 산림복구에 한 몫! 산림과학원, 캄보디아에 조직배양 기술 전수 국립산림과학원과 녹색사업단은 캄보디아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사업을 수행합니다. 이 사업은 캄보디아 산림청이 관심을 갖고 있는 조직배양분야 전문가 파견과 교육, 기자재를 지..

버섯균으로 폐탄광지를 기름진 땅으로 산림과학원, 미생물을 이용한 폐탄광지 복원 성공 최근 폐탄광지를 다시 생명이 자라는 공간으로 복구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공법을 통해 폐탄광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

세계적 名木 루브라참나무 국내에 뿌리 내린다 산림과학원, 전국 7개 시험림에 3만 본 식재 국내 참나무 보다 2배 잘자라는 루브라참나무 도입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적 명목(名木)인 루브라참나무의 국내 보급을 위해 올해 전국 7개 지역 시험림(20ha)에 3만 본을 심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그 후 이야기 산림청 블로거 주부 기자단 조영순 작년 12월 산림청 페이스북에서 ‘보고 싶은 당신에게...'로 시작되는 이 편지를 처음 접합니다. 애틋한 인사로 시작되는 이편지가범상치 않다는 것은 두 번째 줄을 읽자마자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온지도 벌써 ..

꿀 주는 아까시나무 온실가스 흡수에도 탁월! 승용차 380만대가 1년간 내뿜은 이산화탄소량 917만 톤 저장 아까시나무 분포도(노란색 부분)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아까시나무(총 360만㎥)의 이산화탄소(CO2) 총 저장량은 약 917만 CO2톤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12일..

목조건축물 갉아먹는 흰개미, 주의보 발령! 산림과학원, 흰개미 활동 활발, 목조건축물 정기검진 당부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나무를 갉아먹는 흰개미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7일 흰개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흰개미는 결혼비행을 위해 날개를 달고 목재 안에서 밖으로 나..

안 먹는 표고버섯 줄기에 항암성분 더 많다 β-글루칸(함암성분) 갓보다 줄기에 더 많아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버섯의 갓 부분보다 버려지는 줄기(밑동)부분에 더 많은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를 24일 밝혔습니다. 표고버섯은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베타글..

국내 난대 수종 자원량 밝혀 기후변화 연구 박차 상록활엽수림, 1만ha로 여의도면적 32배 분포 우리나라 남해와 제주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난대림은 오랫동안 마구 베기(남벌)와 몰래 베기(도벌)로 인해 인위적인 교란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상록활엽수림은 대부분 훼손되어 소나무림, ..

해안방재림, 지진 해일피해 확 줄여... 국립산림과학원, 해일피해 예방 중요해 유비무환(有備無患) 강조 지진은 내륙의 피해뿐만 아니라 거대한 지진해일을 발생시켜 해안지역을 초토화시킵니다. 지난 2010년 일본 동북지방에 발생한 지진해일 피해는 상상을 초월해, 4년이 지난 지금도 피..

3人3色 토크 콘서트 ‘우리는 초인(草人)입니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원숙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아름드리 왕벚나무에 벚꽃이 한창입니다. 아름다움에 겨워 분분히 벚꽃비가 날리던 지난 4월 1일 숲을 사랑하는 초인(草人)들이 국립산림과학원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