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가장 먼저 봄소식 전하는 나무꽃, 풍년화 개화! 노란 꽃술에 풍년기원(豊年祈願) 담고 평년보다 10일 일찍 개화 이번 주부터 산림과학원 홍릉숲에서 풍년화 감상 가능 올겨울은 평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 전남 함평, 울산 등 남쪽에서는 이달 초부터 이른 ..

소나무재선충병 현장 시연 방제효과 높여… 산림과학원, 개선된 방제기술과 목재자원화 방안 현장에서 시연 2월 11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현장 설명회 개최 소나무림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 국립산림과학원에 의해 현장에서 시연되었습..

홍릉숲 복수초, 한파 뚫고 샛노란 꽃잎 펴 산림과학원, 봄을 재촉하는 복수초 개화 2주 빨라져… 얼마 전, 남부지역에서 봄을 재촉하는 노란 납매꽃이 활짝 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의 복수초(福壽草)가 한파(寒波)를 뚫고 서울의 봄을 재촉하는 소식을 ..

산림과학원, 산림교육 관련 종합 정보 제공 자료집 발간 산림과학원, 산림교육 관련 종합 정보 제공 자료집 발간 향후, 정부 3.0·국정과제 효율적 실천 위해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념 OECD 국가 중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과..

CO2 먹는 하마 어떤 나무인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산림과학원, 정부 3.0, 국민의 눈높이 맞춘 '주요수종 표준 탄소흡수량'공개 온실가스 줄이기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죠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의 말입니다. 지난 2월「탄소흡수원 유지 및..

산림과학-임업진흥 기술·현장이 하나로! 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 MOU 체결 산림분야 기술·연구 성과 발전 및 확산 기대 최근 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국내 연구 기술 발전 및 확산을 촉진하고자 하는 활동이 늘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3일 국립산림..

산림과학원, 양봉농가 어려움 해결 청신호 밝혀 아까시나무 약 60년 동안 60%이상 감소, 줄어든 꿀 생산 반전 기대 산림과학원-헝가리, 아까시나무 신품종 국내 도입·검정 공동 추진 아까시나무는 국내 양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밀원수종(양봉가능 수종)입니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온..

첨단신소재, 이제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주목한다 산림과학원, 나노 셀룰로오스, 목재·플라스틱 복합재 이용 신소재 개발 박차 최근 전 세계에서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친환경적 첨단신소재 개발 연구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나노 셀룰로오스 및 목..

한국 명품(名品) 소나무 차대 생산 성공 산림과학원, 생장 50~60%, 개량효과 80~90% 높아질 것으로 기대 우리나라 '명품소나무 육성 프로젝트'성공, 세계적 인지도 향상 기대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를 세계적인 명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명품소나무 육성 프로젝트가 최근 성공을 거둠에 ..

국내 목재생산업 선진기술로 명성 되찾을까 산림과학원, 14~17일, 저비용 친환경 목재수확 시스템 현장워크숍 개최 저비용 친환경 목재수확 방안 찾아 민(民)·관(官)·학(學) 손잡아 우리나라는 과거 1970년대 이후 성공적인 산림녹화를 이뤘고, 2000년대에 들어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