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나무로 몸보신 하실래요? 여름철, 나무로 몸보신 하실래요?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김혜수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단 김혜수입니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나무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몸에 귀한 약재가 되기도 한답니다. 한약재로 혹은 민간 요법으로 쓰이는 약..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8.12
솜털 보송보송한 보랏빛 꽃송이…조개나물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조개나물 솜털 보송보송한 보랏빛 꽃송이… 한뼘 키도 안 되지만 앙증맞아라 좋은 계절은 짧고 고된 계절은 길게 느껴지는 건 다 사람 마음 때문인 것 같다. 겨울이 한창인데 때론 매서운 바람이 빰을 스칠 때 특별한 긴장감 좋기도 하고, 흰 눈을로 덮힌 하얀 세상이 더없..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9
복과 사랑의 진분홍 주머니, 곱기도 해라…금낭화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금낭화 복과 사랑의 진분홍 주머니, 곱기도 해라 누군가 말했다. 신록의5월, 지금 전국은 축제 중이라고. 정말 그러하다. 축제를 하는 이유도, 지역도, 모이는 사람들도 각기 다르지만 모두가 생명이 가장 약동하는 찬란한 5월을 더불어 즐기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리..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8
잔설 곁에서 함초롬… 봄을 부르네…앉은부채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앉은부채 잔설 곁에서 함초롬… 봄을 부르네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올 겨울은 유난히 날씨가 따뜻하다. 이대로 봄이 달려오는 걸까? 산과 들에는 언 땅이 조금씩 녹기 시작한다. 그 땅을 밟으면 벌써 풋풋한 흙냄새가 퍼지는 듯하다. 졸졸졸, 계곡을 휘돌아온 시냇물 소리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