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 대응 산림용 스마트 종자처리 시설 첫선 - 산림청은 12월 8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능형(스마트) 산림용 종자처리 시설 ‘산씨움터’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 산씨움터 : ‘씨앗을 움 틔우는 곳’을 의미하며,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최종 선정 산씨움터는 채종원*에서 채취한 종자의 구과를 건조하여, 탈종, 선별, 포장, 저장 등의 일련의 과정이 모두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시설로, 2020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예산 약 120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78㎡(약 870평)의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 채종원 :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의 종자채취를 목적으로 조성한 일종의 수목원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