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9407

"나무 심는 날"산불 발생! 산림공무원의 자존심!

청명·한식이 있는 4월 첫 주말, 산림청은 성묘객과 향락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산불 걱정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식이 식목일과 겹친 데다 주말로 이어져 산불 가능성이 어느 해보다 높기 때문이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1년 중 가장 산불이 많이 난 날은 4월 5일 식목일로 최..

산림청, 63주년 식목일 맞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4월 4일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제63주년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10명에게 산림사업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하였다.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로는 동탑산업훈장에 유형열씨, 철탑산업훈장에 김창옥씨, 산업포장에 김영식, 박정현, 그리고 대통령..

내가 배출한 이산화탄소 나무심기로 흡수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식목일을 맞아 우리가 일상생활이나 기업활동을 통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려면 어느 정도의 나무를 심어야 하는 지에 대한『탄소중립 상쇄표준』을 발표했다. 이산화탄소 1톤을 흡수하기 위해 심어야할 나무의 수와 필요한 산림면적은 다음과 같다. 매년 이산화탄소 1톤씩 ..

휴양서비스, 생활환경개선 위한 1만2천여ha 사유림 올해 집중 매수

산림청이 올 한해 총 950여원의 예산을 들여 적극적인 사유림 매수에 나선다. 올 한해 산림청이 목표로 삼은 사유림 매수 규모는 총 12,700ha로 매수대상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나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산림이나 백두대간보호구역, 공원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

임업 활성화 위해, 올해부터 재해보상액 높이고, 세제혜택 확대한다

올해부터는「임업인 안전공제」에 따른 임업인 재해보상이 전년대비 2배 상향되어 최고 3천만원까지 지급되고, 준보전산지 중 산림경영계획의 인가를 받아 시업 중인 임야(도시지역 제외)의 재산세가 종합합산에서 별도합산으로 전환되어 임업인에 대한 세제지원이 강화되는 등 임업의 경쟁력 강화..

산림청, 재선충병 발생 20년만에 5개 시·군『청정지역』으로 지정·선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가운데 2년 동안 추가 감염목이 나오지 않은 5개 자치단체가 '청정지역'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62개 재선충병 발생지역중에서 5개 시·군(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전남 영암군, 경남 의령군, 함양군)에 대해 2008. 1. 1일자로 청정지역으로 지정·선포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