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높아야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서울의 아차용마산을 돌아보면 이 말에 대한 의미를 경험할 수 있을 텐데요. 서울의 이름난 명산에 비해 그 높이는 나지막하지만 비교할 수 없는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자부합니다. 아차산과 용마산은 두 개의 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있어 함께 돌아보기 좋습니다. 각각의 산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서울의 도시 뷰가 모두 매력적이라 지루하지 않을 거예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롯데타워가 있는 잠실 송파구의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죠.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로 감탄이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는 곳. 아차산 용마산 등산코스를 소개합니다 :-) 아차산역 출발 고구려정 찍고, 아차산 정상을 넘어 용마산 정상까지!! 아차산 방면, 용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