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5

계속되는 사막화 · 황사 방지! 함께하는 한-몽 산림 협력

- ’22년도부터 한-몽 3단계 산림협력 사업 추진 - 산림청은 9월 24일(금)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환경관광부와 2022년도부터 추진할 양국 간 산림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한-몽골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9월 10일 개최된 한국과 몽골 대통령 정상회담 결과 발표된 ‘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이행하는 동시에, 2007년부터 시작된 한-몽간 산림협력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동북아 지역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 발췌 ■양국은 녹색성장 정책 범위에서 사막화 및 기후변화, 자연재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적극 협..

국외 미세먼지 오염원 감축을 위해 “몽골 저탄소마을 구현 시범사업” 추진

국외 미세먼지 오염원 감축을 위해 “몽골 저탄소마을 구현 시범사업” 추진 - 산림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푸른아시아와 업무협약(MOU) 체결 - 산림청장은 5월 28일(목) 11시 산림비전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저탄소마을 구현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3자 간 업무협약(MOU) 체결은 미세먼지 발원지에서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몽골 내 주요 오염원인 게르촌내에 태양광 설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난방기기 개선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한국의 대기 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내적인 노력과 더불어 동북아 지역의 국제적인 협력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환경부 발표자료(’18.3월)에 국외 미세먼지 기여..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 해피빈 모금이벤트]몽골에 나무를 심자!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 해피빈 모금이벤트 산림청, 인천광역시,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이 2019년 6월 17일-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행사 주제인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몽골에 여러분의 나무를 심어질 수 있게 ..

산림청, 몽골에 녹색 희망기술을 전파하다

산림청, 몽골에 녹색 희망기술을 전파하다! - 산림녹화 성공국에서 해외산림기술 전파까지 - 산림의 황폐가 고질적이라 도저히 어쩔 수 없다고 평가를 받았던 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개발도상국 중 유일하게 산림녹화에 성공한 나라로 우뚝 섰습니다.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