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 국민의 숲이 활용될 전망이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린)에서는 9월 28일(금) 동암아이사랑 어린이집과 2005년 인천 부평구에 조성된 "열우물 도시숲" 1.0ha를 단체의 숲으로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관리에 국민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영유아기 어린이 70여명이 즐겁게 생활하는 동암아이사랑 어린이집은 꽃씨 뿌리기, 풀뽑기 등 숲 체험하기 활동과 쓰레기 줍기와 같은 환경사랑 운동(산지정화)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자연 체험활동으로 인한 인지발달 및 사회·정서 발달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단체의 숲 협약을 통해 동암아이사랑 어린이집에서 숲가꾸기나 환경사랑 운동(산지정화) 시 임업기술이나 장비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국유림 관리 및 활용에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숲으로 활용이 가능한 대상지를 물색하여 새로이 지정하고 적극 홍보하는 등 국민의 숲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오수연(02-969-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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