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상큼한 향기가 머무는 곳! 포천 허브 아일랜드

대한민국 산림청 2010. 7. 5. 16:49

상큼한 향기가 머무는 곳!

포천 허브 아일랜드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김혜수

 

 

 안녕하세요 산림청 대학생기자단 김혜수입니다.

 

요즘은 연일 계속되는 좋은 날씨에 당장이라도 자시를 박차고 어디론가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느라 힘이 듭니다. 지금 당장 가고싶은 마음을 억누른 채 그 대신 오늘은 날씨 좋은 날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좋은 교외 소풍 장소 한군데를 소개 할께요. 최근에 방영되었던 신데렐라 언니를 보다가 눈이 번쩍 했던 곳, 바로 포천 허브랜드인데요. 극중 '은조'역의 문근영양이 '짐승돌' 2PM의 택연군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 곳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작년 여름방학 때 친구 셋과 함께 다녀왔어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인접해 있어, 자가용으로 움직이시는 분들에겐 두 군데 다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허브 아일랜드국내 최대규모의 허브실내식물원(2000평)의 내부에서 180여종의 허브를 관람할 수 있어요. 야외에는 10000평의 규모 자연속의 허브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야외 정원의 모습, 사진으로만 봐도 코끝으로 허브 향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허브로 만든 음식을 파는 허브레스토랑, 허브 갈비, 허브 베이커리 등이 있구요.

 

 

 


여기는 허브가 들어간 음식을 파는 '허브 레스토랑'
이외에도 허브 갈비를 파는 갈빗집도 있어요

 

 

 


이곳은 허브가 들어간 빵을 파는 '허브 베이커리'입니다.


이 외에도 그 외에도 허브박물관과 허브식물박물관에서는 '허브'에 대한 약 6000여점의 방대한 자료를 통해 '허브란 무엇인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답니다.

 

 

오시는 길

기차로는 1호선의 소요산역에서 하차 후 역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신북온천행 버스(57번)을 타면 갈 수 있어요.
삼정리에서 하차하면 허브아일랜드에 도착!+_+

버스로는 동서울 터미널과 수유시외 터미널에서 포천행 버스를 타고 포천 터미널에서 하차, 근처 한마음 약국 버스정류장 앞에서 57번 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 시간

평일: 오전10시-저녁8시까지
토요일: 오전10시-오후10시까지
일요일: 오전10시-오후9시까지~365일 연중 무휴입니다.

 

입장료
가격은 성인은 3000원 초중생은 2000원이구요. 주차비가 무료이니 자가용 이용에도 무리가 없겠네요

 

어느 덧 7월이 되었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와 더 더워지기 전에 포천 허브아일랜드

꼭 한번 들려보시길! 코끝에 감도는 향과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색감의 허브가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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