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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왜 지저귈까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0. 9. 15. 16:08

 알기쉬운 산림 지식(7)

 

 

는 왜 지저귈까요?

  

 

 새는 왜 지저귈까요?

 

평소에는 먹이와 위험한 천적 등을 알리는 정보교환의 방법이며, 번식기에는 수컷이 암컷에게 사랑을 호소하거나 다른 수컷에게 자신의 영역을 알려 침입을 막는 의사전달 방법입니다.

 


 동양에 살고 있는 새 중 3대 명칭은?

 



 새 중에서 지저귈 수 없는 새는?

 

 

황새는 성대가 퇴화하여 지저귈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리를 서로 부딛혀 "딱딱"하고 소리를 내어 의사전달을 합니다.

 

 

 알기쉬운 산림 지식(8)

 

 

 새의 비행

 

제일 빨리나는 새
매(보통 시속 180km, 최고기록 320km)

우리 주위에 살고 있는 새들의 비행 속도는?
참 새(29∼40km), 까마귀(50km), 기러기(54km), 두루미(68km)

날지 못하는 새
펭귄, 타조, 에뮤, 키위

날개가 제일 긴 새
알바트로스(신천옹), 양 날개를 펼치면 4m에 달합니다.

 

새가 나는 높이
일반적으로 150m 이내에서 날지만 먼 거리를 이동할 때는 더 높이 납니다. 기러기는 평균 600m(높게는 1,500m) 높이에서 비행합니다. 1988년 10,600m높이에서 비행기가 기러기류로 추정되는 물체와 충돌한 기록이 있습니다.

 

 

 알기쉬운 산림 지식(9)

 

 새의 해충구제 효과

 

박새 1가족이 년간 잡아먹는 벌레는 8만마리. 중국에서 참새를 4해(四害) 중 하나로 보아 대규모로 소탕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참새를 소탕한 그 다음해 농작물이 해충에 의한 피해를 받아 엄청난 흉년이 들어 참새를 4해에서 제외하였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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