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같은 산, 대전 보문산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이상훈
안녕하세요. 산림청 블로그 기자 이상훈입니다. 제가 첫 기사를 쓸 때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는데 벌써 초여름이 되었네요.
이번에 갔다 온 곳은 제 고향에 있는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만큼은 큰 산 보문산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산을 등산하는 것이지만 등산은 등산! 일반적인 등산 규칙이나 준비물은 이미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고 봄철 등산의 중요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철 등산 상식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변화무쌍한 날씨
보문산은 해발 457.6m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산이지만 어엿하게 대전 8경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은 비둘기 집입니다. 등산로 올라가기 전 야외음악당 입구에 위치 있습니다.
야외음악당을 지나면 등산로가 시작 됩니다.
30분정도 올라가다가 갈증이 날 때쯤 약수터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다시 30분정도 올라가다 보면 드디어 성벽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성벽을 따라 핑크색 꽃들이 줄지어 피어 있었습니다.
보문산성에 있는 장대루의 모습입니다.
장대루에서 바라 본 대전의 모습입니다. 꼭 보문산이 아니더라도 저의 보문산처럼 어렸을 적에 자주 가던 산을 오랜만에 등산도 해보시고 추억에도 잠겨 보는 건 어떨까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어릴 적 가던 산은 변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 등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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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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