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1년(2기)

UNCCD COP10 어디까지 아니?

대한민국 산림청 2011. 6. 8. 16:24

 

UNCCD COP10 어디까지 아니?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이상훈 

   

 

 안녕하세요.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이상훈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지나가고 벌써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의 계절인 6월이 왔습니다.


6월 17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6월 17일은 사막화방지의 날입니다.
혹시 UNCCD COP10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처음 보는 단어이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UNCCD COP10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단어자체의 뜻을 풀이 해보면,

사막화방지협약(UNCCD)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의 약자이며 기후변화협약(UNFCCC), 생물다양성협약(UNCBD)과 함께 UN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로써 사막화 방지와 피해국 지원,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1994년 리우환경회의에서 채택되었습니다.


현재 193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9년 156번째 협약가입국이 되었습니다.다음으로 COP10은 10th Conference of the Parties 즉, 10번째로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를 의미합니다.

 

 

 

 

UNCCD COP10의 의미는 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당사국총회라는 의미랍니다.

1997년 제 1차 총회 개최 이래 2년마다 열리는 UN에서 주관하는 국제행사입니다. 

 

 

 


http://www.unccdcop10.go.kr 국문과 영문을 지원합니다.

 

UNCCD COP10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주최하고 산림청, 경상남도, UNCCD 사무국이 주관합니다. 기간은 2011년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장소는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됩니다. 그러나 UNCCD COP10은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라 아시아 최초의 당사국총회이고 총회 개최를 계기로 녹색국가 대한민국의 입지를 더욱 강화될 수 있는 의미 있는 국제행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막화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사막화란?

 

오랜 가뭄과 과도하고 무분별한 인간 활동에 의해 토지가 생명력을 완전히 잃고 회복불가능상태에 이르는 현상입니다. 매년 사라지는 숲과 호수 그리고 농토, 그로 인한 물 부족과 식량난!

그렇게 지구의 3분의 1은 이미 사막화되어 있습니다.

이대로는 우리도, 지구상의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을 겁니다.

 

 


 사막화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숲"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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