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둘러보기 (Busan Museum of Art)
아직도 여름은 덥습니다.
주소 전화번호 이용시간 대중교통 이용시 부산 지하철 2호선 "시립 미술관"역에 하차 하시면 됩니다.
미술관 앞엔 공원처럼 이렇게 정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
부산 시립미술관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걸어가는 뒷모습과 앙상한 나무의 모습들이 한복에서 볼법한 소담한 색깔입니다.
박고석 작가님은 여름의 한국 풍경을 중심으로 그린 작품들을 전시하고 계셨습니다.
여름풍경은 말 그대로 녹읍이 짖고, 푸른 하늘이 눈에 띕니다.
74년도 까지 활동하셨던 김환기 선생님의 작품은 어떨까요?
이 외에도 외국 작가 및 기증품, 그리고 사진등 다양한 예술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주제는 매달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부산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보고 방문하면 더욱 유익한 관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관람을 마치자, 약 1시간 가량 소비되었는데, 우리나라 산수풍경을 다 돌아본것 치곤 짧은 시간이죠?
관람을 마치고 후문으로 나오자 이렇게 색색깔의 구조물과 주변 풍경이 어우러지는 경쾌한 모습이 눈을 자극합니다.벡스코 앞에 위치한 부산 시립미술관은 근처 영화관, 백화점, 맛집들과도 가까워 미술관에서 감상을 하고도 시간을 보내기 좋은 부산의 잇 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 집에서 땀흘리기 보단 부산 시립미술관으로 Go go~!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Forest 소셜 기자단 - > 2012년(3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용자 벌꿀농장에서 벌꿀 뜨는 체험을 하다 (0) | 2012.08.23 |
---|---|
아토피 안심마을, 명달리의 숲캠프 (0) | 2012.08.20 |
한 여름에 찾아간 별천지, 대관령 국민의 숲 (0) | 2012.08.16 |
푸릇푸릇, 싱그러운 호수공원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0) | 2012.08.14 |
자연과 함께 배우는 국립공원 생태탐방수련원 (0) | 201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