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같은 하루를 원하신다면? 숲체원으로 떠나는 힐링캠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김민준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숲체원은 친환경, 그 자체의 삶을 지향하는 공간이다.
아직 강원도는 눈이 한창이었다.
너무 아쉽지만 아직 스트로브잣나무는 신록을 지키고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역시 나는 표찰 디자인을 유심히 봤다. 이런 공공디자인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만들어내고, 산림과 자연에 더 관심을 유발하며 생각하게 만든다.
친환경 적인 정화 시스템. 절대 샴푸를 사용하면 안돼요!
숙박 내부시설.
햇살을 잔뜩 머금어서 더 있고 싶게 만드는 숙소내부 거실이다.
환경보호는 곧 절약!
가이드라인을 위한 안내책자.
내가 다녀본 휴양림시설은 오대산과 장흥 편백숲인데 대체적으로 숲체원은 캠핑의 느낌이 더 강했다. 너무 '자연'스럽지 않은 건축의 모양새들은 오히려 도시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강당이나 다른 시설은 멋지기까지 하다.
그러나 횡성의 공기와 자연경관만큼은 어느 곳보다 빼어난 휴양림을 인증하는 것들이다. 요즘 도시의 삶은 지치고 힘들지 않은가? 차를 타고 떠나보자.
http://www.soop21.kr/sub02/sub02_05_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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