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지리산 둘레길 품속에 빠져들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선영
왜 걷는가?
지리산 둘레길이 완성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완주를 꿈꿨다.
2박 3일간 일정동안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14.3km의 길이다.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 길을 걸었다.
2구간 인월 운봉 구간은 인월면에서 출발하여 신기마을 까지 걷고 되돌아 왔다.
잠자리와 풀벌레 곤충들은 스쳐 지나며 몸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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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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