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폭포수와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 개인산 천연기념물 개인약수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송순옥
시원한 물줄기는 경쾌한 음악소리로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관광버스로 온 등반인은 대부분이 미산교에서 내려 작은 차로
왼쪽 길 개인 약수터로 방향을 잡으면 개인약수를 지나 주억봉,
인제군과 홍천군이 경계를 이루는 개인산은 방태산(1444m)과
개인약수로 향하는 골짜기에는 작은 소를 이루는 폭포수가
원시림처럼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수림을
개인산장에서 개인약수까지는 1,5km(왕복3km)로 왕복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끼 계곡처럼 그림이 그려지는 등산로는
자연에서 만나는 곤충들
간간히 비치는 햇살과 산바람을 맞으며 주변이 깨끗이
개인약수는 여느 약수와 달리 해발 1080m의 남한 최고의
작은 물방울이 되어 올라오는 현재의 약수터 위에 원래 '작군약수'라는 약수가 있는데, 그 약수는 양쪽 겨드랑이 밑에 용비늘이 세 개 씩 붙어 있는 아기장수가
둥그렇게 돌담이 둘러진 약수터 주변에는 정성스런
산골짜기를 휘돌아 힘차게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바로 각종
물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야생화와 눈길을 맞추며 천연기념물의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산1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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