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우리 임산물 곶감과 함께 '더 로맨틱 발렌타인'

대한민국 산림청 2014. 2. 5. 11:22

 

우리 임산물 '곶감'과 함께

'더(The) 로맨틱 발렌타인'

 

 

 

 

 샤블레는 '모래'라는 뜻의 프랑스어.

사블레 반죽법으로 만든 쿠키는 입안에서 정말 모래처럼 부서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갖고 있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이 쿠키의 또 다른 장점은 간단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인데, 기본 반죽에 곶감 같은 건과일 또는 견과류를 넣으면 씹는 맛과 재료의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재료

 

곶감 2개

반죽(중력분 120g, 무염버터 90g, 슈거파우더 40g, 바닐라 설탕 4g)

 

 

 

  만드는 순서

 

 

 

 

1. 곶감은 씨를 제거하고, 1cm 너비로 잘라 150℃의 오븐에서 1분 정도 건조시킨다.

2. 실온의 버터에 슈거파우더와 바닐라 설탕을 주걱으로 섞고, 체에 친 중력분도 섞는다.

3.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쯤 잘게 다진 곶감을 넣고 한 덩어리로 뭉치듯 섞는다.

4. 지름 3cm의 원형 막대기 모양으로 만들어서 유산지로 싼 후 냉동실에서 1시간 이상 굳힌다.

5. 잘 굳은 반죽의 겉면에 물을 살짝 바르고 설탕에 고루 굴려준다.

6. 1cm 두께로 썬 다음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굽는다.

 

★ 본 레시피를 따라 만든 완성사진을 산림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estkorea)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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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레시피는 산림조합중앙회(www.nfcf.or.kr)에서 제작한임산물요리 50 숲을 요리하다」

      수록된 내용이며, 더욱 많은 레시피는 판매되는 전자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곶감을 넣어서 만든다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요. 기본 반죽을 넉넉히 만들고 부재료에 변형을 주면 다양한 쿠키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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