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산맥중 로키산맥 캐나다를 찾았다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전한표
빅토리아 부차드가든은 세계적인 꽃의정원으로 꽃과 나무를 주제별로 선큰가든을 중심으로 장미기든,일본가든,이태리식 광장,지중해가든 등을 만들어서 꽃을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사랑받는곳 이다.
처음 이곳은 석회석 채석장이었는데 소유주인 부차드 부부가 세계여행을 하며 수집한 희귀하고 이국적인 관목과 꽃을 세련되게 정원으로 가꾸어서 1900년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1920년대까지는 매년 5만명 근래에는 매년 거의 일백만명이 방문 한다고 한다.
벤쿠버에서 약 2시간가량 페리를 타고 건너며 부차드가든은 빅토리아 들어가기 전에 있다. 거리상으로는 20km지만 약30~40분 정도 걸린다. 대충 본다고 해도 둘러보는데 사진찍고하면 2시간 이상은 걸린다. 3시간 정도는 생각하여야 된다.
해리슨핫스프링스느 수온 40℃의 '파태시(Potash)'와 65℃의 '설퍼(Sulphur)' 두개의 온천이 있다. 이곳의 온천수에는 광물질이 평균 1300ppm의 농도로 녹아 있어 어떤 광천수보다고 그 농도가 높다고 하며 해리슨 핫 스프링스 리조트+스파에서 실내 온천 풀장을 운영하고 있어 핫풀(Hot Pool)에서는 매일 09:00~21:00까지 OPEN하며 22:00까지 날이 밝아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영국 회사 허드슨베이 컴패니(Hudson's Bay Company)의 부회장이었던 벤자민 해리슨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주요 산업은 온천을 기반으로 한 관광업이며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해리슨핫스프링스는 1886년 이후 휴양지역이 되었다. 인구는 약 1600명이며 해마다 9월에 국제적인 모래성쌓기대회가 열리고 여름에는 해리슨아트페스티벌이 열린다.
캐나다 지역의 로키산맥에서는, 로브슨산(3,954m)이 가장 높으며 대자연의심볼로 30%는 British Columbia주 70%는 Aberta주에 속하고 산이 너무 많아 3000m넘지 않으면 Mountain 이라는 지명을 안줘 대부분 이름이 없다고한다.
밴쿠버에서 밴프까지는 대략 900km로 도로공사시 어려움이 많았다 하며 눈이 많이오나 제설작업을 잘 하고 외부 가드레일이나 중앙 분리대가 없어 동물들이 왕래를 하기쉽도록 되어있고 여행중 로드킬 한건을 보았다 이곳은 내리막길인데 추월차선이 있다.
해리슨을 떠나 호프 인근 5번국도를 좀 벗어나 코퀴할라 서밋휴양지에서 한국식으로 이동식 뷔페를 이용 바비큐 중식을 하였다.
Salmon Arm Waterdome으로 연어의 도시로 기억되는데 마을 풍경이 너무 평화스럽고 아릅답다
캐나다의 로키산맥 공원은 3개의 생태 지역인 산간지대(montane), 아고산대(subalpine), 고산지대(alpine)로 나뉜다. 산간지대의 식물은 골짜기 밑바닥, 산록, 햇빛이 비치는 낮은 산비탈의 경사면, 특히 산맥 전면에 존재한다. 숲은 일반적으로 1,200m~1,800m에서 발견되며, 이곳에 있는 전형적인 나무 종류는 미송(Douglas fir), 캐나다가문비(white spruce), 사시나무(aspen), 포플러(poplar)이다. 산간지대의 습지와 목초지는 주요 강과 인접한 지역에 있다.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마지막 종착지인 Last Spike 는 대륙의 서쪽과 동쪽을 있는 중요한 기점으로 철로 버팀목에 박는 굵은못을 동쪽에서 출발하고 서쪽에서 출발 만나는 지점의 마자막 못을 박은장소이다.
마침 Last Spike를 지나가고 있는 우리나라 현대마크를한 콘테이너를 보니 정말 자랑 스럽다 그리고 열차의 화물칸수는 대략 100칸이 넘는다.
동화속같은 빨간지붕 호텔인 샷토 쓰리밸리 호텔이다.
저 맑은 호수도 호텔주인의 개인 소유란다.
Revelstock Mountain Resort에서 아침 3시반경인데 날이 밝아오고 앞산에 달이 지고 있다 리조트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아늑하며 전 객실이 스윗룸으로 여행의 피로가 2시간만에 확 풀리는 듯 하다
곤도라를 타고 산정상에 올라 로키산맥을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정말 꿈만 같다. 콜롬비아강과 우측에 레벨스톡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지나왔던 1번 고속도로도 보인다
한폭의 그림같은 로키산맥의 경치에 사로잡혀 한 장면 이라도 더 사진에 담고싶은 마음에 좋은자리르 잡으려 하는데 중국인 한여성인 같은 마음인지 자리를 비워주지 안는다.
창밖의 풍경에 취하여 있는데 안좋은 소식이 전하여 진다. 우리가 내일 93번도로를 따라 올라가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금번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설상차(ICE EXPLORER)가 불투명 하다고 한다.
몇일전 산불이 났다는데 아직 진화가 안되었고 언제 진화 될지도 모른다한다
도로에서 만난 오토바이 행열 정말 폼이 난다
연인과 다정한 모습에 아름다운 꽃양귀비까지 어울려 에머랄드 호수에 빠져드니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1895년 빌 페이토란 탐험가가 최초롤 발견하여 이름 붙여진 호수로 짓은 에머랄드색상이 높은 산에서 바라보이는 모습이 로키의 숨은 비경이라 한다.
페이토호수은 공룡발모습과 비슷하여 dinosaur lake 라는 지명을 갖는다
주차장에서 전망대에 이르는길은 커다라 전나무와 소나무 사이로 비경을 감추는듯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숨은 비경을 찿고 있다
벤프지역의 식수로 사용한다는 미네왕카호
청솔모와 쥐비슷한 이녀석 가이드 발음으로 프라이스 코비라 하는데 정확하지 않다. 죽은 사슴의 녹곽을 갈아먹어 청소를 한다고 하는데 관광객들이 신기하여 사진기를 들이대는데 도망도 안 간다
밴프 시내로 들어가는데 만난 염소 ?
Bou falls 하단에서 스프레이강과 바우강이 만난다 여기에 아름다운 남녀가 멋을 더하여 주고 영화 “돌아오지않는강”등 촬영이 많은곳이로도 유명하다.
The Fairmont Banff Spring : 윌리엄 코넬리우스 벤홈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이곳을 움직일 수 없으니 관광객을 데려와야 한다고 스코틀랜드 귀족풍의 호텔을 1888년 250개의 객실과 원형홀을 그당시 세계최고의 호텔을 지었다. 오늘날에는 규모가 세배로 늘어났고 1,700명을 수용가능하다.
밴프 중심가에 있는 소방서이다
광장의 입구에는 베프의동상과 그리 많지않은 차들, 신호등에 그다지 신경쓰지않는 행인들 소도시답게 유유자적하고 캐나다 고유의 느슨한 분위기다
Lake Louese는 해발고도 1,700m에 있으며 1882년 철도 노동자가 발견하였으며 처음에는 ‘에메랄드 그린 호수’라고 불렀지만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공주 이름을따 이름을 붙였다 한다
이곳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487개의 객실이 있고 9층까지 특급호텔이다
마침 인디안 같은 신혼부부가 야외 촬영을 하고 있다
모레인호수는 빙하의 퇴적물로 형성된 호수로서 구 캐나다20달러 지폐의 배경이었다 한다호수 주변으로 산처럼 쌓여 있는 빙하의 퇴적물을 따라 올라 전망좋은 정상에서 보면 로키최고의 자연경관으로 손꼽힌다
9개의 설산 봉우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오름 정상부근 바위에 자란 소나무인듯한 나무는 자연의 한계가 무었인지 궁금 하게한다
월요일인데도 캠핑카족들과 많은 관광객들로 주차장은 만원이고 간이 화장실은 커다란 줄을 서고 있다
밴프 국립공원 내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여러 가지 안내 게시판이 보인다
곤도라를 타고 내려다보이는 1번고속도로 Trans Canada Way와 드넓은 나무숲으로 상쾌하다
곤도라를 타고 산 중턱에 이르니 아작 눈이 남아있고 레이크 루이스시내와 우측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레이크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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