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숲교육 어울림 행사 소식

대한민국 산림청 2014. 11. 5. 13:53

 

숲교육 어울림 행사 소식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김수민

 

2014년 10월 30일 제1회 ‘숲교육 어울림’행사 개막식이 국립수목원내 휴게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숲교육 어울림’ 행사는 숲교육 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숲교육에 대한 홍보와 시민 참여를 꾀하고,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숲교육 어울림은 4색 4숲을 주제로 숲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는데요.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이번 행사가 숲을 건강한 산림교육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숲교육 어울림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가능합니다.

 

 

2014년 10월 31일 오후 2시 국립수목원내 휴게광장에서 관계자와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숲교육 어울림’행사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은 국립수목원 휴게 광장에 야외 무대를 설치하고 진행되었는데요. 덕분에 참석자들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개막식은 신원섭 산림청장의 인사로 시작해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숲해설가협회, 한국숲유치원협회, 숲길체험지도사협회, 숲연구소, 숲과아이들, 산림복지문화재단, 녹색사업단, 국립수목원등 관련자와 일반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국숲해설가협회 한기정 회장은 축사에서 숲의 어울림을 강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한국숲유치원에서 주관한 유아 숲 교육 실천사례 및 UCC 공모전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으로 첫 회를 맞는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더 모리 컴퍼니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라이브로 진행된 축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상자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 종료 후 산림청장은 관련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의 목적과 의의를 설명하는 산림청 관계자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무대 근처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산림청은 국립수목원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이 가능한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30일부터 3일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숲교육 관련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숲교육에 대한 홍보와 시민 참여를 꾀하고, 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숲교육 어울림은 4색 4숲이라는 테마로 숲의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숲교육 어울림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이번 행사는 13,00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 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4개 숲에서 각각  깨움! 상상!  도전!  공감!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흐르는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산림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분들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숲, 사람을 키우다” 이번 행사의 의미가 함축된 글귀가 개막식 무대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기념 촬영을 끝으로 개막식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깨움, 지혜의 숲은 울타리를 없앤 숲교육의 모는 것을 담은 공간으로 숲교육 도서 전시, 무당벌레 목걸이 만들기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상상, 창의의 숲에서는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감쳐둔 창의력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자연에서 구한 재료로 창작물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전, 탐험의 숲에서는 온 몸으로 부딪히는 도전과 모험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공감, 소통의 숲은 한국형 숲교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의 지식을 키우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으로 8회를 맞는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와 숲길 체험 지도사 심포지엄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막식 오케스트라 공연이 끝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숲 속으로 흩어져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그린 피아니스트 에이브, 국악 듀오 모리, 아코디어니스트 장기준등이 참여한 숲 속 연주회에서 이들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산림청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숲에 관심을 갖고 가꾸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끝으로 오늘 취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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