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녹화운동 캠페인 계족산 황톳길에서 시작

 

 

도시녹화운동 캠페인 계족산 황톳길에서 시작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조규복   요즘 급속화된 산업화와 인구 집중화로 인해서 도심 속 생활 환경이 여러 가지 소음과 공해, 도시열섬현상 등으로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림청과 함께 대전시, 기업인,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명품무궁화 가로수길, 도시숲 설계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이후에 신원섭 산림청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셨습니다.           산림청장님은 “시민과 여러 사회단체들이 같이 동참하여 도시숲이 조성되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시며 도시녹화운동 활성화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여러 지역기업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높게 평가하셨습니다.         이후에는 산림청장님과 생명의 숲 국민운동 이사장님과의 도시녹화운동 협력단체 업무협약서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업무협약서에 사인하고 악수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였습니다.           대전, 충남의 주요 기업인들의 도시녹화운동 기부금품 모금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기업인들이 동참해서 기부금품을 전달하는 것이 정말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서 도시를 살리는 것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비가 오는 관계로 바로 오찬이 이어졌습니다. 비가 오지만 오찬이 준비되어있는 곳까지 내려가는 것이 가볍기만 합니다.       육개장과 밥 그리고 맛있는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산림청장님 옆 테이블에 앉아서 산림청장님께서 식사하시는 모습을 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정다운 모습으로 대전시, 기업인들, 대전충남 생명의 숲 관계자들과 식사하시는 모습이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제1회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이 이제는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올라가는 것처럼 맨발로 올라가는 시작단계이지만 모두가 하나가 된다면 도시도 도심 속 생명의 숲으로 변화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