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12월 크리스마스, 연말에 선물해보세요~ 호두브라우니

대한민국 산림청 2014. 12. 10. 15:23

 

 

12월 크리스마스,

연말에 선물해보세요~

- 호두브라우니-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서지명

 

 

 

안녕하세요. 겨울은 겨울인가봅니다. 12월로 들어서자마자 매섭게 한파가 몰아치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데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만날 분들도 많고 소소하게 파티도 열 때 들고가면 좋을 호두브라우니를 분비해보았어요. 브라우니는 사실 사계절 중에 겨울이 가장 잘어울린답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한 커피나 차한잔과 함께 즐기는 브라우니는 일품인데요, 여기에 호두가 함께 가세를 하여 건강에도 좋고 고소한 맛을 살리는 브라우니가 되었답니다. 다른 견과류도 잔뜩 활용해서 장식해봤답니다.

 

<<재료>>
2호 (18cm) 원형틀 1개분량

버터 120g, 다크초콜릿 130g, 설탕 150g, 달걀 2개,
박력분 70g, 코코아가루 30g, 호두 40g, 장식용 견과류 약간

만드는 법

 

 

1. 버터와 초콜릿이 담긴 볼을 따뜻한 물 위에 올려 중탕으로 녹인다음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2. ①이 너무 뜨겁지 않을 때, 풀어둔 달걀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너무 뜨거울 때 한번에 확 넣어버리면 잘 섞이지 않고 달걀이 익어버린답니다.
조금씩 나눠서 조심히 넣어주세요.

 

 

3. 박력분, 코코아파우더는 체쳐서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 섞어주세요.

 

 

4. 날가루가 살짝 보일 때 호두를 다져 넣고 섞어주세요.

 

 

5. 유산지를 깐 틀에 반죽을 넣고 견과류를 잔뜩 올린 다음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25~30분 내외로 구워주세요. 윗면 데코는 자유롭게 하시면 되구요, 오븐마다 온도가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

 

 

이렇게 해서 견과류가 듬뿍 올려진 호두 브라우니가 완성되었습니다.
한김 식힌다음에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하루정도 뒀다가 먹으면 쫀뜩하면서 촉촉한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는데요, 선물하기 전날 만들어뒀다가 가져가면 딱이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 리본을 둘러줘도 예쁘게 포장할 수 있지요. 그럼 크리스마스와 연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한해 마무리 건강하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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