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간단한 건강 브런치? 치즈버섯오믈렛

이른 더위 간단한 건강 브런치, '치즈버섯오믈렛'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서지명     안녕하세요~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벌써 조금 지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이른 더위에 건강을 지켜주면서 스타일리쉬한 브런치로도 활용 가능한 일석이조 치즈버섯오믈렛을 올려봅니다. '버섯'은 다들 아시다시피 항암효과에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가득한 영양의 보고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부터 어른에게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거기에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더한 치즈버섯 오믈렛으로 건강한 여름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치즈버섯오믈렛, 28cm 팬 1개 분량>> *오믈렛 : 달량 3개, 소금, 후추 약간씩, 버터 1큰술 * 속재료 : 양송이, 느타리, 새송이 등 각종 버섯 1줌, 돼지고기 다짐육 50~100g, 양파 1/2개, 소금, 후추 약간씩, 모짜렐라치즈 1/2줌, 슬라이스 치즈 1장 * 소스 : 케찹 or 돈까스소스 or 바비큐소스 중에 취향껏 준비       만드는 법     1. 마른 팬에 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주세요. 버섯에 구운 맛을 더하기 위함인데, 번거로우신 분들은 다른 재료와 같이 볶아주셔도 좋아요.     2. 식용유 두른 팬에 돼지고기 다진것과 양파 잘게썬 것을 넣고 소금, 후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3. 다른 팬에 버터를 둘러주세요.     4. 소금후추를 약간 넣어 풀어놓은 달걀을 팬이 달궈지면 부어주세요.     5. 윗면이 살짝 덜 익었을 때 치즈와 버섯과 다른 볶아놓은 재료들을 얹어 달걀로 덮어주세요.     << 버섯치즈오믈렛 >>     우리 임산물 버섯의 다양한 식감과 고소한 치즈향, 그리고 달걀이 잘 어우러지는 치즈버섯오믈렛이였습니다.     뜨거울 때 먹으면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지요. 속재료는 버섯을 기본으로 피망, 파프리카, 당근 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주말에 브런치나 멋스럽게 드시고 싶을 때, 온가족 건강까지 생각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