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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뭐 먹을까? 웰빙산채로 건강한 식단을!

대한민국 산림청 2015. 5. 22. 18:18

 

 

주말엔 뭐 먹을까? 웰빙산채로 건강한 식단을!

 

 

 

 

   곰취는 어떤나물일까?

곰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쌍떡잎 다년생 식물로 보통 꽃대를 포함하여 1∼2m까지 자라며 지대가 높고 깊은 산속의 습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잎의 생김새는 머위의 잎과 흡사하게 커다란 신장 또는 심장모양이며 잎의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줄기에 보통 3개의 잎이 달리고 잎자루의 아랫부분은 줄기를 감싸고 있습니다.

꽃은 노란색이며 7∼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경 여물어 집니다.

곰취라 불리게 된 것은 산속에 살고 있는 곰의 발바닥과 잎 모양이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집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철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는 어떤나물일까?

참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쌍떡잎 다년생 식물로 1∼1.5m까지 자라며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생육하는 식물입니다.

잎의 생김새는 어린잎은 잎의 자루가 길며 심장모양이고 줄기의 잎은 어긋나며 밑 부분은 날개가 있는 긴 잎자루가 있습니다. 길이는 보통 9∼24cm로 양면에 털이 있으면서 가장자리에 이빨모양의 이중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백색이며 8∼10월 피고, 열매는 11월경 여물어 집니다.

참취라는 이름의 유래는 “참 좋은 취나물”이란 뜻입니다.

단백질, 조섬유, 탄수화물, 회분, 칼슘, 인, 철,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역어떤나물일까?

미역취는 국화과의 쌍떡잎 다년생 식물로 30∼80cm까지 자라며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나물입니다.

 잎의 생김새는 지탱해주는 꼭지가 길고 긴 타원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노락색이며 7∼10월에 피며 열매는 10월경 여물어 집니다.

미역취는 “잎으로 국을 끓이면 미역국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철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병품는 어떤나물일까?

병풍쌈은 국화과의 박쥐나물속으로 쌍떡잎 다년생 식물이고 높고 깊은 산속의 습한 곳에서 100cm까지 자라는 식물입니다.

 생김새는 잎의 자루가 길고 둥글며 크기는 지름이 최소 35cm, 최대 100cm까지 자라고 가장자리는 11∼15개로 얕게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황백색이며 7∼9월 피고, 열매는 11월경 여물어 집니다.

병풍쌈은 “잎이 병풍처럼 크고 넓어서 쌈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이며, 병풍취라고도 부릅니다.

예부터 식용식물로 가치가 높아 조상들은 흉년, 전쟁 등의 기근 때 식량 대용의 구황식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최근엔 줄기(대공)는 샐러드, 어린순은 나물 또는 쌈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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