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요금은 성인기준 12,000원이며 국내 유일 4선교주식 케이블카로 초당 약 5m의 속도로 움직이며
타고 가면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합니다.
'상부승강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기에 바쁜 곳이랍니다.
시원한 풍경에 모두 웃음 가득하네요~
상부승강장에서 전망대까지는 약 280m로 편안하게 즐기며 걸을 수 있는 데크로드가 만들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게 걸으며 즐길 수 있답니다.
자연을 벗 삼아 걸어도 약 15분 정도면 도달하는 하늘정원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모든 근심걱정을 떨쳐 버릴 만큼 멋진 풍경을 맛볼 수 있는 곳 이랍니다.
점점 가을빛으로 수를 놓고 있는 멋진 가을 풍경을 즐기는 산행이랍니다.
모두들 참 즐거워하는 모습들입니다.
가을 산행! 덥지도 춥지도 않으면서 참 좋은 것 같아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것 같네요.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24번국도와 동천의 모습
그리고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억새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삼삼오오 추억을 담기에 바쁘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노부부가 정겹게 맞아주는 샘물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파전과 동동주 한잔에 모든 시름을 하늘에 날려 보내보세요.
'억새'들의 모습에 평소보다 산행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예쁜 모습들을 담기 바쁘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을 즐기는 분들, 멋진 길을 걷는 저분들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의 가뭄으로 인해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들의 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혼자 즐기면 어때요?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와 숲들이 친구가 되어주니 심심하지 않는답니다.
연인과 두 손 꼭 잡고 멋진 시간을 가져보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네요.
천황봉 가는 길에 8가지로 자라는 멋진 소나무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마치 다복한 한가정의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노루오줌 꽃'이 예쁘게 피어 가을여행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네요.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은빛 찬란한 억새의 춤사위에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이곳에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답니다.
가을 억새의 향연으로 가을 속에 깊이 빠져봅니다.
자연에 동화되어 영남알프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천황산 정상에 도달하네요.
아름다운 동행!
억새가 흔날리는 멋진 길을 걷는 부부의 마음은 참 행복할 것 같네요.
왼쪽부터 구만산, 운문산, 백운산, 가지산, 고헌산, 능동산이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모습이지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재약산등 이름만 들어도 멋진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이랍니다.
천황산 정상에 다다르니 사방으로 영남알프스의 멋진 모습들이 감탄사를 나오게 만든답니다.
드디어 천황산 정상(1,189m) 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인증 샷을 담기 바쁜 곳이라 정상석만 이렇게 담아봅니다.
구름도 멋진 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나를 돌아보며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영남알프스에서 이 가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