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화분 버리지 마세요~ 손쉽고 간단한 재활용 방법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화초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경우가 있지요.
'아, 이 일을 정말 어쩌면 좋을까???'하고 자신이 하염없이 미워지는 순간.
방법 1. 깨진 모습 그대로 즐긴다.
방법 2. 깨진 조각을 붙여 다시 쓴다.
너무 작은 조각조각으로 부서진 것만 아니라면 깨진 화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어 붙여 다시 사용할 수가 있어요.
본드만으로도 충분히 잘 붙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 철사줄로 화분을 한 두 번 빙 돌려 단단히 감아주면 좋아요.
방법 3. 화분 장식으로 쓴다.
깨진 화분 조각은 화분의 흙 위를 장식하는 여러 가지 소재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어요.
지인에게 선물할 때 이렇게 해서 보냈더니 독특하다며 너무 좋아하던걸요.
깨진 화분 받침도 깨진 모양 그대로 식물의 이름표로 이용했어요.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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