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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입에 착착 붙는 건강식, 오미자밤찰밥

대한민국 산림청 2017. 8. 10. 09:30

<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입에 착착 붙는 건강식

오미자밤찰밥







 붉은 색깔이 입맛도 돋우는 오미자와 달달한 밤이 만났습니다! 찹쌀에 오미자물을 들여서 찐 뒤 조린 밤을 안에 넣고 둥글게 뭉쳐 먹는 오미자밤찰밥!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오미자와 달달하고 영양가 있는 밤이 만난 건강식입니다.


오늘은 오미자밤찰밥으로 집 떠난 입맛을 되돌아오게 해보실까요? 





재료


찹쌀 330g(2컵), 마른 오미자 300g, 깐 밤 160g(10개), 물 1000mL(5컵),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 조림장 : 간장 3큰술, 설탕 3큰술, 물 6큰술



1. 마른 오미자는 깨끗이 씻어 물을 붓고 하룻밤 정도 우린다. 

찹쌀은 깨끗이 씻어 오미자물에 3~4시간 정도 담가 곱게 물들인다.




2. 냄비에 조림장을 넣고 끓으면 밤을 넣어 조린다.




3. 김 오른 찜통에 (1)에서 물들인 찹쌀을 20~30분 정도 쪄서 식힌다.




4. (3)에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하고 조린 밤을 넣어 둥글게 뭉친다.






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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