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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정원 100> 전통과 함께하는 한국관광공사 청와대사랑채

대한민국 산림청 2017. 9. 27. 13:30

<가보고 싶은 정원 100>

전통과 함께하는

- 한국관광공사 청와대사랑채


위치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5





 청와대사랑채는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관광홍보관이다. 청와대 앞에 위치한 청와대사랑채는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으면 둘러보는 필수 관광코스이지만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청와대사랑채를 찾아 전대통령의 발자취와 생활공간, 한국의 세계유산 등의 상설전시와 전통음식, 공예작품 등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앞마당에 조성된 자생식물 정원도 함께 감상하길 권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2014년도부터 5월에서 8월까지 3개월간 야생화를 주제로 실내·외 전시를 3년째 해오고 있다. 2014년도에는 우리 산에서 피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소개하는 전시「우리 땅 우리꽃: 백두에서 한라까지」를 하였고, 2015년에는 우리 생활 속에 들어온 민속식물을 주제로 한 「야생화, 우리 삶 속에 피다」, 2016년도에는 전통 복식에 표현된 야생화를 소재로 「우리 꽃, 우리 옷에 스미다」 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였다.





실내 전시와 연계하여 사랑채 앞마당에 석가산을 만들었는데, 중국인에게 인기가 많아 존치했으며, 2016년도에는 한국정원을 조성했다. 북악산을 배경으로 전통재료인 장대석으로 낮은 기단을 쌓고(월대), 네모난 연못(방지 연못)를 현대적 재료로 틀을 짜서 주변의 풍경을 담고, 기단의 가장자리에는 자생식물을 식재하여 기존의 석가산과 야생화원을 연계했다.









국립수목원 '가보고 싶은 정원 100'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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