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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향도 좋고 맛도 좋은 더덕삼병

대한민국 산림청 2018. 8. 23. 11:04





 더덕은 도라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서 인삼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사삼 또는 백삼이라고도 불립니다. 한방에서는 노삼, 통유초, 토당삼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더덕은 뿌리를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말하는 더덕의 효능은 무궁무진합니다. 오한과 발열을 낫게 하며 잘 놀라거나 명치끝이 아플 때 효험이 있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해독 작용을 합니다. 더덕은 편도선염, 인후염, 기침, 거담 등에도 사용되는 약재이지요.









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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