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임산물요리> 온가족이 함께 먹는 임산물요리, 도토리묵무침

대한민국 산림청 2019. 9. 6. 17:00






 도토리는 중금속 배출이나 피로회복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임산물 중 하나라고 해요


도토리묵에 향긋한 야채와 갖은양념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건강한 별미메뉴로 도토리묵무침 맛있게 즐겨보세요




 재료


도토리묵500g , 오이1/2

양파1/3 , 당근1/3 , 쑥갓 한줌


양념장 : 진간장3.5큰술 , 고춧가루1.5큰술 , 통깨 조금

올리고당1큰술 , 다진마늘0.5큰술 , 참기름0.5큰술


( 계량스푼 기준 )






 


오이는 어슷하게 썰고 당근도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쑥갓은 억센 줄기는 다듬고

먹기 좋은 길이로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시판 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식혀서 활용하면 더욱 탱글탱글하게 즐길 수 있어요




 


진간장3.5큰술 , 고춧가루1.5큰술 , 통깨 조금

올리고당1큰술 , 다진마늘0.5큰술 , 참기름0.5큰술


위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더해 꼼꼼하게 섞어줍니다



 




손질한 도토리묵과 야채에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묵이 부서지지 않도록

가볍게 설렁설렁 버무려주세요


양념장은 한꺼번에 넣지 않고

입맛에 맞춰 양을 조절하셔도 좋아요




 


쑥갓을 넣어 향긋함이 가득해요


물이 생기지 않도록 먹기 직전에 버무려야

가장 맛있게 도토리묵무침을 즐길 수 있어요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야채,

풍성한 맛의 양념장이 어우러져 정말 별미네요


건강에 좋은 재료를 듬뿍 먹을 수 있어 더더욱 좋아요

부담 없는 즉석 반찬이나 술안주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요리하는 김비버 김봉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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